아파트
신도림대림 2차
아파트 / 서울 구로구 / 24평 / 1999
소파 대신 식탁을 중심에 두고, 20평대의 한정된 면적을 가족이 모이는 다이닝 리빙으로 다시 그렸습니다.
신도림대림 2차 24평형입니다. 소파 중심의 거실에서 벗어나 식탁을 중심으로 가족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모이도록 공간을 재구성했고, 깊이감 있는 다크 우드 마루로 무게감을 더해 따뜻함과 세련미가 함께 머무는 다이닝 리빙을 완성했습니다. 공간마다 쓰임에 맞춰 빛의 깊이를 조율해, 머무는 순간의 기분까지 설계했습니다.
주방은 비례를 세심하게 고려한 아일랜드로 중심을 잡고, 일체형 인덕션과 오븐, 식기세척기, 정수기, 로봇청소기, 냉장고까지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흐름 안에 담았습니다. 작은 현관에는 절제된 디테일로 분명한 첫인상을, 욕실에는 좋아하는 컬러를 채워 하루의 시작과 끝이 달라지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