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목련9단지

아파트 / 안양시 동안구 / 45평 / 1994

목련9단지

문을 여는 순간 시선 끝에서 반겨주는 은은한 빛, 그리고 여백 너머로 이어지는 풍경을 위해 설계한 집입니다.

목련9단지 45평형 리모델링입니다.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시선의 끝에 은은한 빛을 두어, 문을 여는 순간 집이 먼저 반겨주도록 했습니다. 벽과 천장은 여백으로 비우고, 그 여백을 채우는 것은 창으로 들어오는 빛과 그 너머의 풍경입니다.

좋은 풍경은 더 잘 보이도록 좌우 창의 비율까지 섬세하게 다듬었고, 필요에 의해 세워야 했던 벽은 숨기는 대신 공간의 아름다움을 이루는 한 부분으로 완성했습니다. 구조가 만든 제약을 디자인의 언어로 바꾸는 것, 바이어블레스가 공간을 대하는 방식입니다.

위치
안양시 동안구
유형
아파트
면적
45평 (149㎡)
준공연도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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